혜영이의 첫 운전연습과 축하기념식사..

 크하하..... 잘하네..

처음치곤은 열심히..

손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ㅋㅋㅋㅋㅋㅋ

누구나 그랬던것처럼... 처음은 다들 그런것이야..

ㅋㅋㅋㅋ

아무래도... 앞으로도 많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싸울것같은 예견이

언젠가는 조금은 나아지겠지....   근데.. 잘하는 것 같은데.......

잘했다고... 앞으로 잘하라고.. 오랜만에 아웃백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정면을 주시하는...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만 가는게..아니야...

뒷차는 어떤차가 오는지... 옆에는 뭐가 있는지 없는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항상 준비하는 자세로.....

 마냥신나하는 난.... 맛있을거라는 예상을 하고...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맛있게 .. 썰어서 한입줄께..

 눈감은 사진도 이쁜 우리현아

 엄마가 운전하는 차에 편안하게 주무셨던 우리 현아..

다 키웠네... ㅎㅎㅎㅎ

 스테이크에 랍스터가 있고....

 오랜만에 먹고 싶었던 파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아주저렴하게.. 맛만 볼려했는데.. 파스타에 눈이 멀어서....

 둘이서...먹을...아니아니... 현아까지 포함해서... 셋이서..먹을 저녁식사... 아... 푸짐하다...

마음이 푸근푸근.....

순식간의 일이다... 우째된일지...

흡입   .......   그한마디만.. 나의 빈자리를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