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와인

G7 샤도네이

문장후 2014. 1. 21. 23:18

언젠가 부터 먹지도 못하는 술을 갈망하기 시작했다.

 

맥주.. 아무리 먹어도 나아지지 않았다

 

1캔이면 충분히 잠을 잘수가 있을정도의  나였다.

 

그래서 생각한 묘안이 즐기는 쪽이었다..

 

자주 많이 먹지 않으니.. 소량의 와인으로 나의 몸을 적시리라..ㅎㅎㅎㅎ

 

좋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와인....

 

그러면서 시작하게된 와인에 대한 관심......

 

점점 늘어난다..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구입한 G7 샤도네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6,580원에 구입

 

맛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아직은  초보라서 뭔가를 얘기하기는 어렵다..

 

그렇게 매끄럽지는 않다. 드라이하지만 낯설다.

 

향을 선별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확실한건 다른와인보다는 엄청난 취기를 느낀다...  왜일까......???

 

궁금하다...

 

 

 

 

 

 

 

샤도네이

 

부르고뉴(Bourgogne) 지방과 샹파뉴(Champagne) 지방에서 대표적인 White Wine 품종으로 세계 각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는 고

 

급 White Wine의 포도품종이다. Red Wine의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처럼 White Wine하면 샤르도네(Chardonnay :

 

샤도네이)를 쳐준다. 추운지역부터 더운 지역까지 다양한 기후에서도 잘 자라 동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캘리

 

포니아(California), 태평양 북서지방, 아르헨티나, 칠레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다. Dry한 White Wine과 Sparkling Wine

 

을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며 미네랄 향을 비롯하여 사과, 파인애플의 향과 갓 구운 빵 냄새가 복합적으로 풍긴다. 품질 특성으로는 고

 

유의 향과 Body가 높으며 오크 숙성을 하여 고급 와인으로 판매된다.

오크통(Oak Cask)에서 발효와 숙성을 하면 Creamy한 맛과 바닐라, 버터, 오크 향을 갖기도 한다. 샤르도네(Chardonnay : 샤도네

 

이) 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Full Body이며, 알코올 함량은 적당히 높고, 과일향이 풍부하며, 적당한 산도를 가지고 있다. 추운 지역에

 

서 자란 샤르도네(Chardonnay : 샤도네이) 경우 풋사과, 레몬, 감귤의 향이 있으며, 높은 산도와 견고한 특성이 있다. 따뜻한 지역에

 

서 자란 샤르도네(Chardonnay : 샤도네이) 경우 파인애플, 망고 같은 열대 과일의 향과 복숭아, 사과, 배 등의 향이 있다. White

 

Wine을 만드는 인기 있는(Classic Varietal) 5가지 품종 안에 포함되며, 프랑스의 쥐라(Jura)에서는 Melon d'Arbois(믈롱 다르부

 

아), 샤블리(Chablis)에서는 Beaunois(보누아)라고 부른다.

 
동의어
샤르도네, Melon d'Arbois, 믈롱 다르부아, Beaunois, 보누아

[네이버 지식백과] 샤도네이 (와인&커피 용어해설, 2009, 백산출판사)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