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본 여행

2014년 1월 4일 kt소닉붐 vs 고양 오리온스

문장후 2014. 1. 4. 23:47

 KT는 리처드슨, 장재석, 김도수, 임종일을 오리온스으로 보금자리를 변경하게 되고. 

 전태풍, 김종범, 김승원, 랜스 골번이 KT 새보금자리에서 많은 활약을 하게되었다..

유래없는 대형 트레이드이후 첫게임...

난 그게임의 현장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게 되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78  VS  69

KT소닉붐의 승리로 4위를 굳건하게 지키게 되었다.

 

 일반석자리로.... 입장하게 되는데..

여전히 아쉬운건 팬들의 사랑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항상 많은 자리의 공석이 있다..

언제든지 가면 볼수 있다는 얘기이다..

모든 스포츠도 마찬가지겠지만...

부산을 연고로 하는 모든 스포츠는 당연히 가서 응원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그래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내가 부산사람으로서 행복할수 있을때에는 수많은 문화를 즐길수 있는 공간은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한번쯤 생각  해볼길 바랍니다.

얼마나 스포츠산업에 도움을 주는지?/

말이 이상한쪽으로 넘어갔네요..

 선수단 버스..

 태어나서 처음으로 농구장을 와본 저의 딸 현아입니다.

 아기띠에 몸을 싫어... 이렇게 관중들만 바라보게 되었네요...

 풀어놓고.. 4쿼터 내내  제 앞자리에서... 열심히 응원했씁니다.

 점프볼......

 KT의 응원입니다.